포시즌스 호텔 서울, 주한 태국 대사관, 포시즌스 방콕과 함께 한-태 수교 65주년 기념 ‘테이스트 오브 타일랜드’ 진행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올해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주한 태국 대사관, 포시즌스 방콕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태국은 관광청 및 통계청 자료 기준 올해 상반기 한국인 인기해외여행지 3위에 올랐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에서 현지의 다이닝 문화를 높은 퀄리티로 경험할 수 있도록 포시즌스 방콕의 셰프, 바텐더를 초대했다. 9월 8일 저녁부터 17일까지는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 타이 특선 뷔페를,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찰스 H.에서는 ‘아시아 50 베스트 바 2023’ 3위에 이름을 올린 ‘BKK 소셜 클럽’의 바텐더의 칵테일과 태국 음식 페어링을 선보인다.

더 마켓 키친의 뷔페는 밀크티, 태국 대표 맥주, 망고 칠리 펀치 칵테일 중 1가지의 웰컴 드링크로 시작한다. 포시즌스 방콕 셰프들이 현지의 손맛으로 준비한 음식은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얌운센 샐러드, 볶은 쌀국수 팟타이, 랍스터 똠얌꿍, 다양한 종류의 커리 등을 비롯해 톳만꿍, 이국적인 매콤한 양념의 돼지고기 볶음, 태국식 농어찜, 후추 소스의 돼지고기 볶음 무려 20여종이다. 특히 태국식 샐러드 쏨땀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그 자리에서 즉석 조리하여 제공해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역시 태국 대표 디저트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포함해 코코넛 밀크에 졸인 바나나, 태국식 푸딩, 코코넛 시럽을 곁들인 물밤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메뉴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태국 전통 의상의 직원들의 환영, 평일 저녁과 주말의 다양한 스타일의 태국 전통춤 공연, 레스토랑에 울려퍼지는 태국 음악이 분위기를 더 돋우어 실제로 방콕의 고급 레스토랑에 와 있는 듯한 시간을 선물한다. 평일 점심 155,0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은 165,000원이다.

찰스 H.와 협업하는 BKK 소셜 클럽은 오픈 2년 여개월 만에 지난 7월에 발표한 ‘아시아 50 베스트 바 2023 (Asia’s 50 Best Bars 2023)’ 탑 3에 오르는 등 방콕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의 전문가들로부터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bar)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BKK 소셜 클럽 바텐더가 찰스 H. 고객들을 위해 직접 새로 개발한 3종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게살 스프링롤, 닭고기와 야채 꼬치 구이 등의 타이 현지 셰프들이 준비한 음식도 곁들일 수 있어 이국적인 밤을 완벽하게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해당 메뉴들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칵테일은 각 32,000원이다.

더 마켓 키친과 찰스 H. 모두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 찰스 H.는 오후 7시 이전에 한해 일부 좌석만 가능하니 세계 수준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

• 문의 및 예약: 레스토랑 예약과 02-6388-5500                       
• 공식 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