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가을 한정 메뉴 출시

 
September 24, 2025,
Seoul, Korea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와 정통 조리법을 활용한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키라 백, 보칼리노, 유유안 등 호텔 대표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준비한 가을 한정 메뉴를 통해 풍성한 미식의 계절을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에서는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트러플 테이스팅 코스(Truffle Tasting Course)’를 선보인다. 모든 요리에 이탈리아 피에몬테산 블랙 트러플과 화이트 트러플을 아낌없이 더해, 깊이 있는 풍미와 은은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우 타르타르 타코, 수비드 에그와 콜리플라워 크림, 트러플 타글리올리니, 프로슈토와 감자 밀푀유를 곁들인 한우 1++ 구이, 트러플 초콜릿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가을 미식의 진수를 선사한다. 가격은 1인 25만 원이며, 트러플의 고향 피에몬테 와인 산지에서 탄생한 ‘와인의 왕’ 바롤로(Barolo)를 글라스 또는 보틀로 선택해 페어링 할 수 있어, 한층 완성도 높은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Akira Back)에서는 9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가을 디너 세트(Autumn Dinner Set)’를 선보인다. 은행 죽과 감 시라아에로 시작해 송이버섯을 곁들인 금눈돔 훈제, 제철 사시미, 해산물 모둠 찜, 한우 1++ 채끝등심 구이, 연어알 솥밥, 시트러스 파르페 글라세까지 이어지는 7코스 메뉴로 가을의 깊은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28만 9천 원이다.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Yu Yuan)에서는 11월 20일까지 청게·랍스터·보리새우 등 다양한 갑각류를 주제로 한 미식 프로모션(Crustacean Symphony)을 점심, 브런치, 저녁 시간대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을 바다의 진미를 담은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 요리로는 파 소스를 곁들인 머드크랩 볶음, 칠리 소스로 맛을 낸 활 랍스터, 의성산 마늘 소스로 풍미를 더한 활 보리새우 등이 있다. 바다의 진미를 정성스럽게 담아낸 유유안의 한정 프로모션은 미식의 계절 가을에 잊지 못할 미각 여행을 선사한다. 가격은 8만 8천 원부터.

문의 및 예약: 레스토랑 예약과 02-6388-5500

공식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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