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머금은 한 접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 ‘시크릿 소스’ 프로모션 선보여

  • 경주의 아이스플랜트, 고창의 풍천장어 등 한국 봄의 자연을 담은 특별한 미식
  • 지역 생산자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한 미식 경험 제공
March 21, 2025,
Seoul, Korea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광둥식 중식당 유유안(Yu Yuan)이 4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크릿 소스(Secret Sauc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철 제철 재료를 활용해 유유안만의 정통 광둥 요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시크릿 소스 프로모션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한 그릇에 담긴 식재료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주의 아이스 플란트, 평창의 차요테, 고창의 풍천 장어, 정읍 토종닭 등 지역 생산자들과 협력하며, 한국의 자연과 셰프의 철학을 지속 가능한 요리로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했다.  

주요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풍미를 살려 유자 소스와 곁들인 ‘유자소스 아이스 플란트’, 평창 차요테와 정읍 토종닭, 건관자를 천천히 우려내 깊고 진한 감칠맛을 더한 ‘해삼 차요테 건관자 오골계 탕’, 고창 풍천장어를 광둥식 블랙빈 소스로 볶아 감칠맛을 극대화한 ‘검은콩 민물 장어 볶음’, 정읍 토종닭을 동충하초, 건부레와 함께 연잎에 감싸 쪄낸 ‘동충하초 건부레 닭고기 연잎 찜’이 있다. 디저트로는 한국 전통 홍두(팥) 디저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홍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유유안 관계자는 “시크릿 소스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한 요리가 아닌 한국의 자연과 계절이 담긴 미식 경험”이라며, “손님들이 한 입 한 입을 통해 재료의 숨은 이야기를 경험하며 더욱 특별한 미식의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유안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11층에 위치한 광둥식 중식당으로, 제철 식재료의 본연의 풍미를 살린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광둥식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베이징 덕과 딤섬 등 고품격 요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미식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5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에서 미쉐린 1스타를 재획득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유안 시크릿 소스 프로모션>

기간: 2025년 4월 7일 – 2025년 5월 31일

메뉴:

  • 유자소스 아이스 플란트(Marinated Gyeongju ice plant with yuzu sauce) / 27,000원
  • 해삼 차요테 건관자 오골계 탕 (Double-boiled Jeongeup black chicken soup with sea cucumber, chayote and dried scallop) / 67,000원
  • 검은콩 민물 장어 볶음 (Wok-fried Gochang eel with black bean sauce) / 84,000원
  • 동충하초 건부레 닭고기 연잎 찜 (Steamed Jeungeup chicken with fish maw and cordyceps in lotus leaf) / 91,000원
  • 홍두 코코넛 아이스크림 (Korean Red bean with coconut ice cream) / 22,000원

문의 및 예약: 레스토랑 예약과 02-6388-5500

공식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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