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도심 야외 테라스에서 만나는 여름 다이닝 ‘서머 오울’ 오픈

   
May 26, 2025,
Seoul, Korea

서울, 2025년 5월 –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이 여름 시즌 동안 ‘서머 오울(Summer OUL)’로 탈바꿈해 서울 도심 속 가든 테라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서머 오울은 한국 식재료에 창의성을 더한 다양한 요리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칵테일, 그리고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구성되어 무더운 여름을 색다르게 채울 예정이다.

서머 오울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15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 테라스에서 운영되며, 개방감 있는 테라스 공간에서 샴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푸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복궁, 인왕산, 도심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가든 테라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날씨나 상황에 따라 기존 오울(2층)로 이동하여 동일한 메뉴를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드링크 서비스만 제공되며, 이후에는 전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는 물회, 김치볼, 불고기 바오, 수박 화채 등 여름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한식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칵테일은 ‘전통’, ‘근대’, ‘현대’를 테마로 화채, 식혜, 서울 뮬 등 한국적인 감성을 담아낸 구성이 눈길을 끈다.

서머 오울의 오픈을 기념해 두 가지 시즌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해피 오울(Happy OUL)’은 5월 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칵테일·목테일·맥주 중 2잔과 오울의 대표 요리 1종을 1인 기준 8만 5천 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머 버블(The Summer Bubble)’은 로랑 페리에 2015 빈티지 샴페인 1병과 오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육회를 함께 제공하는 구성으로, 5월 9일부터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33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레스토랑 예약과 02-6388-5500

공식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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