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아키라 백, 투뿔 한우 등 보양 식재료에 봄철 풍미를 더한 특선 디너 선보여

  • 투뿔 한우를 중심으로 우니, 캐비아, 전복 등의 고급 진미와 제철 식재료 활용
  • 깻잎 페스토, 유자향 고추 소스, 보리 된장 등 다채로운 봄철 풍미 담아내
March 27, 2023,
Seoul, Korea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12층의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은 투뿔(1++) 등급 한우를 메인으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디너 코스를 4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선보인다. 투뿔 한우, 북해도산 우니, 캐비아, 참치, 전복 등의 봄철 진미로 손꼽히는 바다와 땅의 귀한 식재료를 모던 일식 요리에 접목해 미식가들의 봄철 입맛은 물론 기력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7가지 요리로 이루어진 이번 디너 코스는 아키라 백의 시그니처 피자로 시작한다. 얇고 바삭한 페스트리에 한우, 북해도산 최상급 우니, 오세트라 캐비아에 특제 트러플 참기름 오일 소스를 더해 기존의 참치 피자를 더 고급스럽고 색다른 버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어 혼마구로(참치)를 포함한 제철 생선 사시미가 뒤를 잇고, 부드럽게 쪄낸 전복과 한우 안심은 우엉 장아찌, 그리고 깻잎 페스토 소스와 함께 제공되어 입맛을 자극한다.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 채끝 등심 구이는 유자향을 더한 일식 고추 소스 유즈코쇼, 담백한 보리된장 모로미 미소, 그리고 와사비 등 일본식 소스 3종과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사는 육즙과 육질은 살리되 겉만 아주 얇게 튀겨낸 ‘한우 채끝 규카츠동’과 봄철 달래와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로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고토 면을 사용한 ‘한우 차돌박이 고토 우동’,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가 함께 제공되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7코스 디너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인 285,000원이다.  

더불어, 한우 풍미에 어울리는 프랑스 샤또 딸보 2019년산을 글라스 또는 보틀로 페어링 해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음료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산 또는 국내산 사케, 증류주, 맥주, 와인을 비롯해 비주얼부터 여심 저격 칵테일까지 다양하다.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셰프 아키라 백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아키라 백’은 전 세계 각지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유일하게 위치하고 있다.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인 참치 피자, AB 한우 타코, 송로버섯 크로켓, 브라더 프롬 어나더 마더 롤 등을 비롯해 스시와 사시미, 우동과 소바 등의 면 요리 그리고 그 외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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