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포시즌스 호텔 서울,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과 협업 오감으로 즐기는 호텔과 예술의 만남

  • 에바 알머슨 굿즈가 포함된 키즈 패키지 출시
  • 에바 알머슨 작품으로부터 영감받은 오울 믹솔로지스트의 특별 칵테일 2종
  • 사계절을 표현한 에바 알머슨과 니콜라이 버그만의 형형색색 활기찬 로비 장식
August 31, 2023,
Seoul, Korea

올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찾는 고객의 니즈와 창의성과 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일환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스페인 출신의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과 손잡고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해당 협업은 호텔의 이름대로 ‘사계절(Four Seasons)’이라는 주제 아래 에바 알머슨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 속 표현들이 호텔 전체에 활력 불어넣어 주며, 봄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꽃들로 헤어스타일을 완성한 여성의 얼굴부터 어머니와 딸이 손을 잡고 걷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까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경험을 9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호텔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에바 알머슨이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그림이 그려진 큰 도자기 항아리는 세계적인 플라워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과 함께 어우러져 화려한 로비 장식을 선보이며, 더 마켓 키친이 위치한 지하 1층과 오울이 위치한 2층 등 에도 작품이 전시된다. 아트 호캉스를 위한 키즈 패키지를 비롯해 그녀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오울(OUL)의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2종의 협업 칵테일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키즈 패키지 <드림 인 컬러(Dream in Colour)>를 주목해 보자! 해당 패키지에는 ▲원하는 객실에서의 하룻밤을 비롯해 에바 알머슨의 작품이 포함된 에코백, 파우치, 드로잉북이 각 1개씩 담겨 제공되는 ▲ 포시즌스 캐리백 1개, ▲더 마켓 키친 조식 무료 이용 (성인 2인과 72개월 이하 미취학 아동), ▲입실 시 발렛 주차 1회 무료 서비스, ▲ 포시즌스 시그니처 불독 인형 선물 ▲객실 내 키즈 텐트 무료 세팅, 그리고 ▲아기 침대, 아기 욕조, 기저귀, 기저귀 통, 키즈 바디워시와 로션, 비누, 키즈 목욕가운과 슬리퍼 등 아이 나이에 따라 요청 가능한 다양한 키즈 물품 무료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9월 4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프리미어 객실 1박 기준 690,000원(세금 별도)부터.

더불어,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에서는 오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에바 알머슨과 협업을 통해 특별한 미식의 여정을 선보인다.

서울의 밤을 흥겹게 밝히는 오울에서는 즐거운 디제잉 음악과 오울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과 함께 에바 알머슨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2종의 다른 콘셉트의 칵테일을 판매한다. 먼저, 그녀의 작품 중 제주 해녀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이슬라 레부히토(Isla Rebujito)>는 그녀의 고향, 스페인의 대표 칵테일 ‘레부히토(rebujito)’를 바탕으로 제주 전통주와 복분자, 레몬과 라임 소다, 복숭아로 만든 상큼한 맛과 향이 돋보인다. 또 다른 스페인의 대표 칵테일인 ‘상그리아(Sangria)’와 로비에 전시된 사계절을 표현한 그녀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상그리아 플로르(Sangria Flor)>는 국내 레드 와인, 사과 증류주, 청매실, 국화 꿀 및 오렌지 주스로 만들어져 청량하고 달콤한 칵테일이다. 칵테일 가격은 각 27,000원이다. (세금 포함)

이번 협업은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에서 따뜻한 감성이 담긴 그녀의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협업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에바 알머슨은 “지난 15년 동안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은 나에게 항상 영감의 원천이었고, 한국 문화와 사람들에게 느낀 사랑과 정을 통해 한국은 항상 제2의 고향처럼 생각했다.”며 “이번 내한 또한 나를 예술가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하게 도와준 고마운 협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