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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한국의 미(美) 담아낸다

  •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라 LG 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손잡고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 궁중 공예 작품과 니콜라이 버그만의 꽃 장식으로 완성한 <봄, 왕후의 정원> 로비에 펼쳐져……
  • 50만원 상당의 후 환유 헤리티지 체험 세트 선물과 페이셜 트리트먼트, 4대 궁 통합 입장권 등을 포함한 ‘타임리스 뷰티’ 객실 패키지 한정 판매
  • 오울(OUL) 후 환유라인의 주성분인 삼과 구기자 등 활용한 칵테일 3종 출시
March 17, 2023,
Seoul, Korea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라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의 가치를 보다 한국적인 경험을 전하기 위해 LG 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The History of Whoo)’와 손잡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 층 로비는 봄을 맞은 ‘왕후의 정원(Spring Garden of Empress)’으로 꾸며진다. 후에서 그동안 나전, 자수, 화각 공예 장인과 함께 협업한 환유 국빈 세트 6점과 자개 이층장 등 화려하고 품격 있는 한국의 궁중 공예작품과 산당화, 카네이션, 홍죽 등 다채로운 분홍색과 보라색 꽃을 활용한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화려하지만 기품 있는 왕후의 정원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진정한 K-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타임리스 뷰티(Timeless Beauty)>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2인 조식 뷔페를 비롯해 ▲천연산삼의 생명력이 담긴 ‘후 환유 헤리티지’ 7종으로 구성된 체험 세트 1개(50만원 상당), ▲웰컴티부터 마사지, 리프레시먼트까지 총 40분간 진행되는 환유 페이셜 스파 트리트먼트 1회, ▲한국식 사우나 2인 이용, 그리고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궁 입장이 가능한 궁궐 통합 관람권 2매 등이 모두 포함되어, K-뷰티부터 호텔 스파와 한국식사우나에서의 진정한 힐링, 궁궐 산책까지 최고의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타임리스 뷰티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개 객실 한정 판매하며, 최소 2박부터 이용 가능하다. 디럭스룸 1박 기준 69만원부터. (세금 별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에서는 후 환유 라인의 대표 성분인 ‘삼’을 비롯해 구기자, 식초, 청귤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칵테일 3종을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금빛 컬러로 왕후의 영원한 고귀함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로열 스피리츠>는 인삼을 기본으로 한 수제 약초 베르무스, 구기자차, 통밀 진맥 소주, 그리고 레몬 주스, 라임, 오렌지 비터 등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과 풍미로 칵테일 초보자가 마시기에도 무리가 없다. 진 베이스에 레몬이나 라임, 라즈베리 시럽을 더해 만드는 클래식 칵테일 ‘클로버 클럽’은 미국의 한 사교 클럽에서 업계의 유명 인사들이 즐겨먹던 칵테일에서 유래했는데 이를 왕후의 피부 관리에 주로 사용했던 재료를 재해석해 왕후를 위한 칵테일 <후즈 클럽>으로 만들었다. 인삼, 깻잎, 솔잎 등으로 만든 국내 크래프트 진 베이스에 구기자 시럽, 레몬 주스 등을 더해 보라빛의 세련된 한국식 클로버 클럽을 완성한 것. 논알코올 칵테일 <구기자 모히토>는 구기자와 각종 허브, 식초 등을 믹스해 만들어 새콤달콤한 맛과 청량감으로 봄에 마시기 제격이다. 칵테일 3종의 가격은 각 2만 1천 원 ~ 2만 6천 원(세금 포함)이며, 해당 칵테일 주문 시, 후 환유라인 샘플이 담긴 노방 파우치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환유 헤리티지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불사의 상징인 봉황을 모티브로 26만 시간의 에너지를 간직한 천연산삼의 생명력을 담아 이 시대의 왕후들이 누릴 수 있는 피부 경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궁중 문화 예술의 가치를 전승하고자 무형문화재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