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X네스프레소의 착한 만남!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지속가능성’을 모티브로 커피를 포함한 호텔의 식재료가 재배되는 소중한 환경에 대한 헌신을 담은 협업 프로모션을 오는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스프레소의 ‘숲이 전하는 선물(Gifts of the Forest)’라는 의미가 담긴 한정판 커피 캡슐을 활용한 것으로, 해당 커피 캡슐을 베이스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와 칵테일, 그리고 한정판 객실 패키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 통해 기부되어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호텔 내 캡슐 수거함을 비치해 재활용을 독려하며, 명함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 및 다이닝 경험, 최신 네스프레소 머신, 캡슐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먼저, 100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숲의 선물 객실 패키지>를 주목해보자.
이번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는 ▲네스프레소와 콜롬비아 패션 디자이너 요한나 오르티즈(Johanna Ortiz)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실크 스카프와 재활 용지로 만든 노트, 그리고 커피 3종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제공되며, ▲웰컴 어매니티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네스프레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디저트 1종이 객실로 서비스된다. 또한, ▲호텔의 클럽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하룻밤을 비롯해 ▲조식부터 저녁 칵테일 아워까지 다양한 식음서비스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클럽라운지 2인 이용, ▲11만원 상당의 한국식 사우나 2인 이용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되며, 가격은 660,000원(세금 별도)부터.
한편,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마루’에서는 숲과 과일 향, 아몬드 향까지 풍부한 아로마를 가진 네스프레소의 ‘숲이 전하는 선물’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와 칵테일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커피케이크에 가나슈로 속을 채워 진한 커피의 풍미가 돋보이는 ‘커피빈(15,000원), 커피 가나슈와 바닐라 마스카포테 크림을 곁들여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커피 타르트(16,000원)’, 그리고 커피 시럽에 적신 핑거스틱과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무스, 바삭한 아몬드 크런치가 어우러진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모양의 ‘티라미슈(16,000원)’ 등 케이크 3종을 맛볼 수 있다.
커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네스프레소 마티니(27,000원)’와 ‘아포가토(20,000원)’ 등 칵테일 2종도 만나 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마티니’는 보드카와 호주의 커피 리큐어에 신선한 네스프레소 커피를 더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아 오후에 가볍게 한잔 하기 좋으며, ‘아포가토’는 트러플 아이스크림에 이탈리안 아몬드 리큐어와 네스프레소 커피를 믹스한 칵테일을 부어 먹는 것으로 고소하고 달콤해 칵테일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이 밖에도 호텔 1층의 카페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커피 무스와 마시멜로우, 바삭하고 고소한 타르트가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진한 커피의 풍미를 전하는 ‘인피니티 커피 타르트(52,000원)’도 프로모션 기간 중에 판매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총지배인은
“지속가능성을 우선 순위에 두고 호텔 경영을 위해 늘 고민하고, 방안을 찾아 실천해오고 있다” 며 “호텔의 이런 철학과 부합하는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다시금 우리에게 ‘선물’로 돌아오는 ‘지속가능성과 순환, 그리고 자연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 고객과 나누고자 한다” 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문의: 포시즌스 호텔 서울 02-6388-5000

Seoul, 100-210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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