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에서 ‘얌차’하자

샴페인을 곁들인 딤섬 브런치로 마음에 쉼표를 찍는 진정한 주말 휴식 완성
January 31, 2023,
Seoul, Korea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정통 광동식 중식당 ‘유유안’은 2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 주말 20년 이상 경력의 딤섬 전문 조리장 리자원(Jia Wen Li)의 정통 광동식 딤섬을 샴페인과 함께 코스로 맛볼 수 있는 ‘주말 샴페인&딤섬 브런치’를 선보인다.

유유안의 이번 ‘주말 샴페인 & 딤섬 브런치’는 홍콩의 독특한 식문화인 ‘얌차’를 표방한 것으로, 얌차는 주로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가까운 사람들과 딤섬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과 차를 즐기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차보다 딤섬의 비중이 커지면서 이제 얌차는 딤섬으로 하는 식사를 의미하게 됐다.

유유안의 리자원 조리장은

“딤섬은 홍콩 문화의 상징으로 단순히 만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에 쉼표를 찍듯 여유로운 오후, 음료와 곁들이는 딤섬은 한 줌의 휴식이다.”며  “전통 홍콩식 딤섬과 유유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창작 딤섬을 샴페인과 함께 즐기며, 미식으로 홍콩 여행의 추억도 되새기고, 진정한 휴식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말 딤섬 브런치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딤섬 6종과 유유안의 대표 광동식 요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국 4대 식초 중 하나인 라오천추로 만든 특제 소스를 곁들인 해파리 냉채, 유유안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특제 마늘소스를 곁들인 산마 샐러리 냉채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홍콩의 대표적인 딤섬 ‘수정 새우 하가우’와 ‘대파 돼지고기 지짐 딤섬’ 등 전통 딤섬 2종과, 돼지고기와 새우 샤오마이에 마라 풍미를 더한 ‘사천식 샤오마이’, 인삼이 어우러져 건강한 육즙이 일품인 ‘상해식 인삼 샤오롱바오’,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좋은 ‘찹쌀피 튀김 딤섬’, ‘돼지고기 춘권’ 등 창작 딤섬 4종 등 총 6종의 딤섬이 뒤를 잇는다. 이후 광동식 요리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건 생선 부레’와 흑화고 등이 어우러진 ‘광동식 흑화고 건관자 건부레탕’과 칭차이라고 불리는 광동식 담백한 채소 요리 ‘모둠 채소 볶음’이 주 요리로 제공되며, 식사로 게살 볶음밥이, 마지막 디저트로 꿀케이크와 제철 과일이 커피나 차와 함께 제공되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주말 딤섬 브런치 코스의 가격은 1인 16만원.

딤섬과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섬세하게 페어링 된 ‘샴페인 페어링’도 눈길을 끈다. 우아함과 정교성을 겸비한 샴페인 ‘루이나 블랑 드 블랑’과 ‘루이나 로제’,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풍미의 ‘뵈브 클리코’ 등 3종의 샴페인 각각 1잔씩 코스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주말 딤섬 브런치는 매 주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코스는1인 16만원, 여기에 샴페인 3잔 페어링 시, 10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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