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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 계절별 제철 특선 메뉴 선보여

   
August 7, 2024,
Seoul, Korea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모임 장소로 뷔페만한 것이 없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인터내셔널 뷔페 ‘더 마켓 키친’은 해산물, 그릴, 누들, 한식 등의 라이브 키친에서 최상의 식재료로 만들어내는 세계 각국의 요리가 함께 하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유럽 시장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일식당 아키라 백  등 호텔 내 레스토랑 셰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무엇보다 넉넉한 테이블 사이 공간, 최대 16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실도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 가족 모임 장소로 인기다. 또한 유리 바닥을 통해 조선시대 유적지를 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신선 해산물 스테이션에서는 전복, 대게, 랍스터 집게, 홍새우 등과 제철 생선 스시, 사시미 등과 킹크랩 찜, 대게 찜이 상시 마련되며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1+ 한우 등심, 스파이니 랍스터, 국내산 민물 장어, 양갈비, 항정살, LA갈비, 대하 구이 등이 마련된다. ▲누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그 날의 면 요리도 있다. 시그니처 중 하나는 ▲한식 스테이션이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특성에 맞게 시기별 색다른 제철 요리를 선보이며 30년 명인이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경상도식 배추김치와 백김치, 각종 계절 반찬이 상시 마련된다. ▲중식 스테이션은 높은 수준의 팔보채, 동파육, 흑후추 소고기 볶음, 딤섬 등의 요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샐러드와 홈메이드 콜드컷 & 치즈 스테이션과 ▲디저트 스테이션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디저트 스테이션의 24K 골드 초콜릿 분수, 철판 아이스크림 등은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다. 스파클링 와인의 웰컴 드링크부터 매실차, 오미자차, 생과일 주스, 탄산 음료, 커피, 티 등까지 다양한 음료도 추가 비용 없이 함께 마실 수 있다. 

더 마켓 키친에서는 여름을 맞아 8월 31일까지 인삼 삼계탕, 파 장어 전골, 갈비찜, 포르케타, 버터 전복구이, 소고기 수육, 도가니탕 등의 보양 음식을 선보이며, 9월부터는 가을 별미인 전어, 낙지, 과메기, 갈치, 호박 등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봄 조개,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낙지는 가을에 더 맛있는 식재료. 신선한 낙지로 시원하게 끓여낸 연포탕과 더불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회 무침, 과메기, 갈치조림, 호박죽 등을 9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선보인다.

한편,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특별 메뉴로 들깨떡국, 모둠전, 잡채, 전통 한과 등을 특별히 추가로 준비한다.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

위치: 포시즌스 호텔 서울 LL

가격 (부가세 포함):

  • 평일 점심 1인 155,000원, 월-목 저녁 1인 165,000원, 금요일 저녁/주말/공휴일 1인 180,000원
  • 48개월 이하는 무료 / 4세 이상 12세 이하는 성인 요금의 50%

문의 및 예약: 레스토랑 예약과 02-6388-5500

공식 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