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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칵테일계 4개의 별, 한 자리에 모였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바 ‘찰스H.’ & ‘오울’, 컴패니언 시리즈: 메가 에디션

 
March 5, 2025,
Seoul, Korea

아시아 4개 도시, 최고의 칵테일을 한자리에서 마실 수 있는 메가 이벤트가 열린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바 ‘찰스 H.(Charles H.)’와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은 3월 11일 단 하루 동안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최고의 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바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동안 찰스 H.와 오울은 해외 유명 바텐더를 초청하는 컴패니언 시리즈를 진행해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여 왔다. 이번 행사는 컴패니언 시리즈 20번째를 기념해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4개 도시를 대표하는 바의 바텐더를 한 번에 초청하는 메가 이벤트다.

각 바텐더는 토키(Tokki) 소주와 선비(Sonbi) 진을 기반으로 새로운 칵테일 메뉴를 릴레이로 선보여 두 바를 오가며 그들의 칵테일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만나게 될 바텐더는 ‘2024년 아시아 베스트 바 50(2024 Asia’s 50 Best Bars)’에서 7위를 한 방콕의 BKK소셜클럽(BKK Social Club)의 필립 비쇼프와 닝 요드수와(Philip Bischoff & Ning Yodsuwa), ‘2024년 월드 베스트 바 50(2024 The World’s 50 Best Bars)’에서 56위를 한 싱가포르의 ‘캣 바이트 클럽(Cat Bite Club)’의 게이브 로우(Gabe Lowe), ‘2024년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 44위를 한 ‘더 퍼블릭 하우스(The Public House)’의 윌리엄 우(William Wu), 그리고 ‘2024 타임아웃 홍콩 바 어워즈(2024 Time Out Hong Kong Bar Awards)’에서 최고 이색적인 바(Best Transportative Bar) 부문을 수상한 홍콩 아티팩트(Artifact)의 제이 프랭크(J Frank) 등 5명이다.

오울에서 오후 5시 게이브 로우를 시작으로, 찰스 H.에서 저녁 7시 제이 프랭크, 다시 오울에서 저녁 8시 윌리엄 우가 칵테일을 선보이고 찰스 H.에서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필립 비쇼프와 닝 요드수와가 행사를 마무리한다. 가격은 칵테일 1잔에 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