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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협업하여 오감으로 즐기는 한식의 미학 소개

April 2, 2025,

Seoul, Korea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협업해 우리 식문화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객실 패키지, 칵테일, 로비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식문화의 깊은 맛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미식 체험을 넘어, 자연과 장인의 손길로 빚은 우리 먹거리의 가치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의 장인들이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빚어낸 우리 음식의 고유한 원형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로, 자연의 순수한 재료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식문화의 본질을 전한다.

객실 패키지 서울풀 바이츠(Seoulful Bites)는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한국 전통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7만 원 상당의 명인명촌 K-미식 기프트 세트, 웰컴 드링크로 명인명촌 매실사과수와 레몬생강수 그리고 인룸 한식 조식 2인으로 구성된다. 명인명촌 K-미식 기프트 세트는 국내 장인들이 오랜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한국산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 세트로, 옥수수콘, 감귤과즐, 김부각, 도라지 차 티백 등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간직한 정성이 담긴 구성이다. 해당 패키지는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80만 원부터다 (세금 별도).

또한, 4월 한 달 동안 한국식 컨템퍼러리 바 오울(OUL)에서는 명인명촌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칵테일 식초(Sikcho)는 해바랑 현미식초를 활용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퀸즈 파크 스위즐 칵테일로, 복분자와 민트가 조화를 이루어 상쾌하면서도 은은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해바랑 된장과 달고나 막걸리를 활용한 클래식 알렉산더 스타일의 된장(Doenjang) 칵테일은 오크 숙성 소주와 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달고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모든 칵테일에는 명인명촌의 전통 간식이 함께 제공되어, 한식과 칵테일의 새로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칵테일 당 3만1천 원이다.

이와 함께 6월 17일까지 호텔 메인 로비에서는 명인명촌 그리고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과 협업한 K-고메 헤리티지와 봄(한국의 미식 유산과 봄) 테마의 로비 디스플레이가 진행된다. 한국 전통 장인들의 도구와 식재료, 그리고 봄의 생동감을 담은 감각적인 플로럴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한식의 뿌리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명인명촌이 함께하는 이번 협업은 한식의 깊은 매력을 온전히 담아내고, 정성 어린 전통 미식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를 직접 맛보고 경험하며, 도심 속에서 품격 있는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패키지 소개>

패키지명: 서울풀 바이츠(Seoulful Bites)

기간: 2025년 4월 1일 – 2025년 6월 30일

가격: 80만 원부터 (세금 별도, 디럭스 룸 기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