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디너 프로모션과 케이크를 선보인다.
광화문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통창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는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San Valentino) 디너 코스’를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선보인다. 헤드 셰프 이반 스파다로(Ivan Spadaro)가 엄선한 최고급 식재료와 신선한 해산물로 이탈리아 정통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로맨틱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타인 데이 디너 코스는 총 6가지 요리로 구성되며, 3가지 웰컴 푸드로 구성된 벤베누토를 시작으로 크리스탈 캐비아를 올린 단새우(아마에비)와 랍스터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애피타이저가 준비된다. 파스타로는 랍스터, 블랙 타이거 새우, 연어가 들어간 해산물 라비올리, 그리고 메인 요리 식사 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블러드 오렌지 소르베가 서브된다. 메인 요리로는 콜리플라워 무스를 곁들인 1++한우 등심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하트 모양의 무스 케이크가 디저트로 서브되어 특별한 저녁을 더욱 감미롭게 마무리한다. 가격은 1인 기준 22만 원이며, 호텔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와인 페어링 옵션도 1인 기준 9만 9천 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밸런타인데이 기념 달콤한 케이크를 선물하고 싶다면, 컨팩션즈 바이 포시즌스의 ‘레드 블룸(Red Bloom)’ 케이크를 추천한다. 레드 블룸 케이크는 하트 모양의 딸기 생토노레(St. Honoré)로, 바삭한 퍼프 크러스트 위에 발로나 딸기 초콜릿 가나슈와 신선한 딸기를 가득 올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정교하게 마무리된 이 케이크는 설탕 코팅으로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케이크 안에는 딸기 가나슈 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어,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풍부한 딸기의 향미가 입안 가득 채운다.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줄 ‘레드 블룸’ 케이크는 2월 28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7만 5천 원이다.
<프로모션 소개>
보칼리노 ‘San Valentino’ 디너 코스
- 기간: 2025년 2월 14일 ~ 15일 (디너 한정)
- 가격: 1인 기준 22만 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 1인 기준 9만 9천 원)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 ‘레드 블룸’ 케이크
- 기간: 2025년 2월 1일 ~ 28일
- 가격: 7만 5천 원
문의 및 예약: 레스토랑 예약과 02-6388-5500
공식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