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포시즌스 호텔 서울, 연말 페스티브 메뉴 출시 단품부터 코스, 소규모 파티를 위한 세트 메뉴까지…각종 연말 모임 공략

 
November 20, 2023,
Seoul, Korea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페스티브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내 각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단품 메뉴부터 코스 요리, 연말 모임을 위한 쉐어링 세트 메뉴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11월 1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해당 기간 동안 방어, 굴, 과메기 등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들과 구운 랍스터를 포함한 전복 버터구이, 대하구이, 항정살구이, 수비드 등심 스테이크, 참숯 민물 장어 구이 등 더 강화된 그릴 스테이션, 그리고 슈톨렌, 고구마 크림 붕어빵, 한과, 뱅쇼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무장한 뷔페를 선보이며, 가격은 평일 런치 16만원, 평일 디너 및 주말 브런치와 디너는 각18만원이다. 12월 23일부터 25일, 30일, 그리고 31일은 제철 과일 딸기를 양껏 활용해 디저트 섹션에 보강되는 등 홀리데이 스페셜 뷔페로 운영된다. 홀리데이 스페셜 런치와 디너 뷔페는 성인 1인 기준 19만 5천원이다.

광동식 중식당 ‘유유안’과 모던 일식당 ‘아키라 백’,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등도 홀리데이 스페셜 코스 메뉴와 최소 4인부터 20인까지 이용 가능한 연말 파티 패키지를 선보이며,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와 각 나라별 크리스마스 음식 또는 주류 등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찰스 H.’ 역시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크림 브륄레 에그녹>, 클래식 칵테일의 정석을 보여주는 <루이나 B.D.B 프렌치 75>, 위스키 칵테일 근본 <와일드 터키 마스터킵 17y 올드 패션드> 등 페스티브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이며, 12월 23일부터 25일, 30일, 그리고 31일에는 샴페인 웰컴 드링크와 아뮤즈 부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 1층에 위치한 델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한 ‘페스티브 투고(Festive To Go)’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식 통삼겹구이 포르게타 또는 바비큐 립아이를 메인 요리로 모둠 채소구이, 호박 파이, 맥앤치즈, 레드 와인 소스 등 10~15 종의 메뉴가 곁들임으로 같이 준비되며, 가격은 59만원부터.

이 밖에도 호텔 2층에 위치한 한국식 컨템포러리 바, ‘오울(OUL)’에서는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 (Fritz Hansen)’과 협업한 페스티브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클래식 칵테일 ‘프렌치 75’를 증류주, 야쿠르트, 유자를 활용해 새롭게 표현한 <뱅 98>, 크리스마스 대표 칵테일인 ‘에그녹’을 재해석한 달고나, 막걸리를 활용한 <1872 달고나>, 그리고 덴마크에서 즐겨먹는 요거트에 딸기와 녹차를 더한 <베리 데니쉬>는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4년 1월 6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 2만 9천원 ~ 3만 2천원. 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울에서는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A9과 베오사운드 2의 프리미엄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운 음악을 감상하며 프리츠한센의 시리즈 세븐 체어와 그랑프리 바 스툴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