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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칼리노 ‘감베로 로쏘 2024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 선정

  • 차별화된 와인 셀력션을 인정받아 ‘투 보틀’ 선정
  • 수상 기념 이탈리아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 프로모션 진행
October 30, 2023,
Seoul, Korea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자리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가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 2024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투 보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안 미쉐린 가이드로 알려진 감베로 로쏘는 매년 지역별 최고의 와인과 함께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표하며, 2024년 어워드 리스트는 어제 2023년 10월30일 오후 2시 오프라인 시상식을 통해 공개했다. 와인은 '보틀(Bottiglie)' 및 '글라스(Bicchieri)'로, 레스토랑은 파인 다이닝은 '포크(Forchett)', 비스트로는 '새우(Gamberi)', 피체리아는 '피자 조각(Spicchi)'과 같이 5개의 카테고리에서 1개부터 3개까지의 등급으로 평가된다.

보칼리노는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와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 요리와 어울리는 뛰어난 와인 셀렉션을 보유한 것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보틀 2개를 수상했다.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와인 전문 기관으로부터 이러한 인정을 받아 그 의미가 더 크다.

식음료 이사 마르코 리바는 “신뢰도 있는 감베로 로쏘로부터 보칼리노의 와인리스트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구성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 유지순 베버리지 디렉터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이러한 좋은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 프로모션도 이탈리아의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칼리노는 이번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이탈리아 알바에서 채취한 최상급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화이트 트러플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이탈리아 알바산의 화이트 트러플을 곁들인 소고기 카르파쵸와 한우 스테이크, 페코리노 치즈를 곁들인 파스타 등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셰프가 테이블에서 화이트 트러플을 직접 슬라이스하고 음식과 식재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화이트 트러플은 블랙 트러플보다 희귀하고 채취가 어렵지만 그 맛과 향은 더 풍부해 귀중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세련된 이탈리아 밀라노의 문화와 다이내믹한 감각을 반영한 모던한 공간의 보칼리노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 활용해 이탈리아 각 지역의 특환 요리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또한, 매달 다양한 와이너리 브랜드와 협업해 와인 디너를 선보이고 있다. 보칼리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