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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설 선물세트부터 갈레트 데 루아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새해맞이

  • 1++ 최고급 한우세트부터 과일세트, 호텔 시그니처 향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과 가격대의 선물세트 구성
  • 우리나라 떡국에 해당되는 프랑스 전통 새해 음식 ‘갈레트 데 루아’ 선보여
December 6, 2023,
Seoul, Korea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세트’와 프랑스의 전통 새해 음식인 ‘갈레트 데 루아’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매년 명절때마다 베스트셀러 상품인 ▲1++ 넘버 나인 한우 구이 세트는 물론, 자연산 송이와 산삼 배양근을 강원도 양양에서 채취한 자연산 꿀에 재운 ▲건강 꿀 세트, 청송 사과와 경기 배로 구성한 ▲과일 세트를 준비했다. 또,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인 ▲호텔의 은은한 로비 향이 담긴 3종 세트(룸스프레이, 캔들, 디퓨저) ▲ 호텔 상품권 (객실 숙박권, 스파 이용권, 더 마켓 키친 뷔페 바우처, 기프트 카드) 등 포시즌스만의 섬세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을 준비했다. 가격은 약 10만 원부터 83만 원까지로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본 설 선물 세트는 2024년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예약 및 주문 가능하며, 수령은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가능하다. 5일 전 주문 필수이다.

한편, 새해가 되면 나라별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는데, 한국은 떡국, 프랑스는 ‘갈레트 데 루아’라는 달콤한 파이를 먹는다. 갈레트 데 루아는 성경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 날로 기록되는 날인 1월 6일 주현절에 먹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다.

프랑스 출신의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 지미 불레이는 어렸을 적 추억을 되살려 <흑임자 갈레트 데 루아>를 선보인다. 한국 재료인 흑임자와 프랑스 최상급AOP 인증 레스큐어(LESCURE) 버터를 활용해 얇은 페이스트리가 겹겹이 쌓여서 바삭하게 부서지는 식감과 흑임자와 아몬드의 진하고 고소한 필링, 마지막으로 흑임자 통깨를 얹어 맛과 식감을 극대화시켰다.

‘왕의 과자’라는 의미의 ‘갈레트 데 루아’는 페브(fève)라는 작은 도자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파이를 인원수만큼 등분하여 페브가 들어있는 파이 조각을 먹는 사람이 그 날 하루동안 왕이되어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딱딱한 페브 대신 통아몬드를 넣을 예정이며, 프랑스의 전통 문화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금색 종이 왕관을 제공한다.

 ‘흑임자 갈레트 데 루아’는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판매되며 가격은 7만원이다.

설 선물 세트 및 갈레트 데 루아는 호텔 공식 온라인 스토어 (eShop)을 통해 예약 및 주문할 수 있으며, 모든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한다.